-디몰
보라카이에 오면 무조건ㅋㅋ 방문하게되는 디몰입니다!
디몰은 스테이션 2에 위치해있으며 , 정확하게는 스테이션 1에서 스테이션 2 시작하는 지점에 있어요.
제가 묶은 헤난 크리스탈샌즈에서 도보 3분이에요! (헤난 크리스탈 샌즈 위치 최고!!)
길에있는 노점보다 조금 더 깔끔한 상점들과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맛집들 ,디저트가게들이 디몰에 많이 있습니다.
기념품 구입하실때 ,디몰은 정찰제이기 때문에 흥정할 필요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어요.
간혹 금액이 안 붙어 있는 가게에서는 살짝 깎아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ㅎㅎ
탬버린 라탄 백 디몰에서 구입했는데 조금 깎아줘서 650페소에 샀어요~ (약 16000원 )
집에 갈 때 까띠끌란 공항 가보니 여자분들은 전부 탬버린 라탄 백 메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밤부 마켓
디몰 거의 옆에 붙어 있는 밤부 마켓 ,
밤부 마켓은 로컬 느낌이 많이 나서 재밌습니다.
디몰이 정찰제인 반면 밤부 마켓은 정찰제가 아니라서 , 흥정이 어느 정도 통할 거예요.
저는 여행 가면 마그넷 정도만 쇼핑하는지라 마그넷 위주로 봤는데 , 디몰에 더 예쁜 게 많았어요.
밤부마켓은 구경만하고 쓱 지나왔네요.
-할로 망고
할로 망고는 디몰 중간에 하나 있고 , 비치 쪽 큰길에도 하나 있어요.
여기서 망고 아이스크림 안 먹으면 보라카이 안 온 거라고 해서 ㅋㅋ일단 먹어봤습니다.
제일 저렴한 망고 아이스크림컵이 150페소. (3600원 정도)
콘 두 개랑 이랑 망고 아이스컵 (A)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진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 안에서 먹으면 서비스차지가 더 붙더라고요.
-아이스 플레이크
아이스 플레이크도 디몰 안에 하나 있고 , 비치 쪽 큰 길가에도 있어요.
제일 기본인 망고빙수랑 수박빙수~
그냥 얼음이 아니라 되게 부드러운 카스텔라 같은 느낌? 저는 할로 망고보다는 아이스 플레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뭔가 독특하고 처음 먹어보는 식감!
수박빙수도 괜찮았는데, 수박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들도 망고빙수가 더 맛있다네요. ㅎ
가격은 하나에 200페소(5000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
보라카이 맛집 에픽 , 차차스 팔라우 비치 카페 포스팅으로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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