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화이트비치와, 대표 액티비티인 선셋 세일링 후기입니다!
보라카이는 비치가 워낙 예뻐서 다른 액티비티는 하지 않아도 만족도가 큰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말로만 듣던 화이트 비치, 정말 예뻤어요~ 스테이션 1과 2 사이 정도의 비치입니다.
하와이 와이키키보다 저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가 더 좋을 정도로요 .
모래가 말도 안되게 부드러워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들 보다 보라카이에 내국인들( 필리피노) 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
서양분들은 가끔 보이고 한국인,중국인 거의 없구요 .
사람 많은거 보이시죠 ..? ! 화이트 비치에서 한적하게 사진 찍을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흐린날에도 화이트 비치는 엄청 예쁘더라구요!! 맑은날과 바다색이 달라요.
아래사진은 헤난 크리스탈 샌즈 수영장에서 바라본 비치 모습이에요!
-선셋 세일링 , 일몰시간
가족여행이기도 해서 많은 액티비티는 하지 못해도 선셋 세일링과 호핑투어 두 가지는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저는 딱 두 가지만 하고 왔답니다.
다른 액티비티는 시간이 많이소요되는 반면 선셋 세일링은 비치에 나가서 20-30분 세일링 보트를 타고 끝나는 일정이라 부담 없이 하기 좋아요!
날씨와 일정을 보고 결정하려고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서 당일 바로 예약하여 이용했습니다.
선셋 세일링은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4시경부터 비치 근처를 걷기만 해도 호객꾼들이 엄청 따라붙습니다 ;;
저희도 적당한 가격에 합의를 보고 , 저희 식구 셋만 타는 걸로 적당한 가격에 합의를 보고 5시쯤 세일링 보트에 탔습니다.
5월 말이었는데, 일몰 시간이 6시라고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5시쯤 타면 되겠지 했는데ㅋㅋㅋ 해가 너무 쨍쨍해서 선셋 세일링은 아녔네요 ;;
6시 이후에 타야 진짜 선셋 세일링이었을 듯합니다 ㅋㅋ
하지만 ,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선셋이 있을 때 세일링 하면 배들이 너무 많아서 시야가 다 가려진다고도 하더라고요.
세일링은 세일링 대로 즐기시고 비치에서 선셋을 봐도 좋을 듯 하니 선셋 시간을 못 맞추셔도 실망하실 필요 없어요! ㅎ
다음 포스팅은 보라카이 호핑투어 (크리스털 코브, 푸카 비치 )입니다!
'Overseas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racay(6) 보라카이 윌리스락 ,트라이시클 가격 (0) | 2022.06.14 |
---|---|
Boracay (5) 호핑투어 : 푸카 비치(푸카쉘 비치) ,크리스탈코브 섬 , (0) | 2022.06.14 |
Boracay(3) 헤난 크리스탈 샌즈 수영장: 인피니티 풀, 그라운드 풀 (0) | 2022.06.13 |
Boracay(2) 보라카이 호텔 :헤난 크리스탈 샌즈 객실 , 조식 (0) | 2022.06.13 |
Boracay(1) 보라카이 여행준비 :날씨, 까띠끌란 공항 ,세부퍼시픽 항공, 호텔 픽업 서비스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