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BAO ,바오바오백 : 루센트, 프리즘 미니 비교
오래된 바오바오백 후기!! 내가 평소 편하게 들고다니던 가방은 루이비통 페이보릿인데 한국에선 보조배터리를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 내가, 여기서는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배터리가 없으면 가족과 연락할 방법도 없고 위험하기 때문에 꼭꼭 충전케이블이나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외출시 소지하는 기본 물품 휴대폰, 지갑(신분증, 현금, 카드) ,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집 열쇠 등등 이렇게 많다 보니 페이보릿으로는 감당이 안되서 구입한 바오바오백. 그리고 필리핀은 하루에도 소나기 한두차례 내리는 게 기본이다 보니 비 와도 신경 쓰지 않고 들 수 있는 가방이 필요했다. 수납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고 , 비가 와도 신경 쓰지 않고 들 수 있는 가방으로 딱 맞는 게 바오바오 백이었다! 바오바오백이 엄청나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