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카페 투어 2탄입니다 ㅋㅋ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 Farmer’s Village +
20년 지기를 넘어 30년 지기를 바라보고 있는 친구들과 모임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중간지점이 의정부라서 , 파머스 빌리지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파머스 빌리지는 양주, 의정부, 동두천 지역에 여러 개가 있더라고요.
그중 저는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Location
:경기 의정부시 범골로 35번 길 78
카페 리브로와 마주 보고 있고 역시 차가 있어야 접근이 쉬운 곳입니다.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Mood
야외 테라스석과 실내, 그리고 인조 잔디가 있는 루프탑도 있는데 루프탑은 제가 갔던 기간
(2022년 3월 초 ) 에는 공사 중이라고 운영하지 않았어요.
참고로 루프탑은 노 키즈존이라고 합니다.
의정부에 사는 것도 아닌데 파머스 빌리지만 3번 갔더라고요 ;;
두 번은 실내석, 한 번은 야외 테라스석에 앉았고요.
오전에도 만석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다만 , 학부모님들이 많으셨고 (저도 학부모입니다..;;)
특히 아이 등교 후 브런치 드시러 오는 어머님들이 특히나 많으시더군요.
루프탑이 재오픈되면 젊은 분들도 많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한 느낌의 카페 ,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있을만한 카페를 원하시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리브로로 가셔야 해요!
카페 리브로 후기 링크는 맨 아래 있습니다!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Bruch
빵 종류는 가격대가 다른 데보다도 천 원 정도 비싼 편 인 것 같았어요 ;
제가 빵을 별로 안 좋아해서인지 사진만 찍고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ㅎ
제일 비주얼이 좋았던 레인보우 베이글!
브런치 카페라고 하면 보통 디저트류, 빵 종류가 대부분인 카페가 많은데
파머스 빌리지가 좋은 점은 식사라고 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떡볶이와 리조또 추천드려요!
땡초 누들 떡볶이는 이름처럼 맵지 않고 아이도 먹을 정도였어요.
크림과 매운맛이 적절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친구와 둘이 왔을 때 시켰던 건데 레인보우 베이글이 너무 예뻐서 시켜보고 싶었거든요~
비주얼에 비해 맛은 평범했어요~~ 아는 맛!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Beverage
음료 가격은 6000원대 정도로, 보통 요즘 브런치 카페 정도(?) 가격이었고,
몇 종류 먹어봤는데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따뜻한 라떼는 이렇게 예쁘게 라떼아트로 해주시네요.
꼬수미라떼라고 있어서 시켜봤는데 곡물 라테 그런 맛이었어요.
아이가 먹을만한 건 별로 없어서, 청포도 에이드 주문했는데 많이 안달고 맛있었어요!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Bakery
빵 종류는 가격대가 다른 데보다도 천 원 정도 비싼 편 인 것 같았어요 ;
제가 빵을 별로 안 좋아해서인지 사진만 찍고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ㅎ
제일 비주얼이 좋았던 레인보우 베이글!
엄마들끼리 수다떨고 브런치먹기에 딱인 카페인것 같습니다 !
이상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 호원점 3번 방문했던 후기였습니다.
다음은 의정부 카페 3탄 백금당 후기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리브로 후기 :
https://traveler-j.tistory.com/26
의정부 카페투어 (1)카페 리브로 ; Cafe Leebro
의정부에 살고 있진 않은데 어쩌다 보니 의정부에 있는 카페를 세군데나 갔더라고요 ^^ 제가 갔던 의정부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페 리브로 , 파머스 빌리지 , 백금당 먼저 ,제가갔던
traveler-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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