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살고 있진 않은데 어쩌다 보니 의정부에 있는 카페를 세군데나 갔더라고요 ^^
제가 갔던 의정부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페 리브로 , 파머스 빌리지 , 백금당
먼저 ,제가갔던 세 군데 카페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카페 리브로 leebro 리뷰입니다!
" 카페리브로 ; Cafe Leebro "
-카페 리브로 Location
:경기 의정부시 범골로 35번길 69-6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은 경전철 범골역, 또는 1호선 회룡역인데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차가 있어야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넉넉해 보였고 , 다음 포스팅할 카페인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와 마주 보고 있어요!
-카페 리브로 Mood
저는 아이가 있어 오전밖에 시간이 안돼서 ,,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정말 없었고요 , 사진 찍기는 더 좋았어요 .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이고 , 특히 음악 사운드가 밖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안쪽으로 울리는듯한
느낌이었는데 , 너무 좋더라고요!
뭔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ㅎ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 하실 겁니다!
오전에 갔더니 저 포함 3명 있었는데 두 분은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계셔서 ,,
정말 조용하고 음악 소리랑 타닥타닥 키보드 소리만 나더라고요.
진짜 좋았다는…
아래는 카페 리브로 2층 사진 입니다.
미팅룸 같은 것도 있고 , 따로 유리로 파티션이 되어있는 6인석도 있어서 모임 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2층에는 야외 테라스석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하고 힙한 느낌 ,, 밤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리브로입니다.
-카페 리브로 (베이커리 브로 )Bakery & Beverage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그린티 라테를 마셨는데 평범한 편이었고요..
카페 리브로 건물 밖에 베이커 리브로라는 1층짜리 건물이 하나 있는데 ,
여기서 빵 종류를 구매해서 카페에서 음료랑 같이 먹을 수 있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빵을 접시에 담아주지 않고 종이에 일회용 포크와 함께 담아주는데
카페에서 따로 접시가 제공되지 않아서 불편했어요.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토마토 바질 페스츄리 먹어보고 진짜 와~~ 했어요!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맛도 정말 최고였어요!
리브로에 가신다면 토마토 바질 페스츄리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추천~
빵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은 아니었고 (4200~5000원 선 ) 다 맛있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여서 더더욱
다음 포스팅은 의정부 파머스 빌리지와, 백금당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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