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선동-청수당,삼청동-먹쉬돈나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너무 해보고싶던 카페 투어 (라고 하긴 거창하지만)와 쇼핑을 했답니다. 핫플레이스라고 하긴 많이 오래된 ㅎㅎ 익선동에 친구를 만나러 방문했답니다. 둘다 아이 엄마라서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만나 익선동을 둘러보았습니다. 평일 오전에도 웨이팅이 많다고 하던데 , 저희가 가려던 카페 청수당은 웨이팅이 전혀 없었고요,, 청수당 앞에 있는 형제가게(?) 인 온천집은 문 열기도 전에 웨이팅 리스트가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온천집은 10시 10분쯤이었는데 , 3팀 정도 이름을 적어놓았더라구요. (대단하십니다.) 온천 집은 문 열기 전 웨이팅 리스트 작성 후 돌아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수당 열기까지 시간이 많이남아 돌아다니며 익선동 구석구석을 찍고 또 찍고.. 시간 금방 가네요! 핫하다는 카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