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 해외여행)
Boracay(9) 보라카이 맛집 : 써니 사이드 카페
#J
2022. 6.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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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써니 사이드 카페 (The Sunny Side Cafe)
보라카이 여행 4박5일중 네번째 날이었는데, 이날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비가와도 폭우가 아니라 보슬비라서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 트라이시클 타고 써니사이드카페로 갔습니다.
써니사이드카페는 브런치 카페로 , 영업시간이 오후 6시 30분까지로 되어있더라구요!
위치는 스테이션 3 !
오전에 방문해야 예쁠것 같은 느낌,,
맑은날에는 더 예쁠것 같지만 ,비가와도 분위기 있었어요! .
뢰스티 , 베이컨 망고 그릴드 치즈 , 망고 크림치즈 팬 케익 (하프)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했어요 .
뢰스티는 좀 생소한 메뉴였는데 , 전 젤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채 부침개 ? 같은 느낌인데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 ㅋ
베이컨 망고 그릴드 치즈 (이름도 기네요 ;;ㅋ) 는 아이가 엄청 잘먹었고 젤맛있다고 했어요 .
대표 메뉴 망고 치즈 팬케익은 보기엔 엄청 달겠다 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덜 달아서 괜찮았어요!
메뉴 가격은 아래 영수증 금액 참고해주세요!
비가 와도 너무 분위기 있었던 써니사이드 카페!
다음엔 해가 쨍한날 다시 가고싶어요!!
다음은 파라우 비치클럽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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